깔깔깔~~~
받아보고 처음엔 너무 커서 깜짝 놀랬답니다~ +_+
사실 저도 몇번이나 담았다 놨다 반복하다가 들였는데..
사진과는 다르지만 정말 크고 튼튼한 녀석이 왔어요~
한데 요게 웃긴게..
그.. 뭐랄까.. 어른들이 좋아하실만한.. 가운데로 일자로 쭉~! 뻗은 녀석이라는거죠~ ㅋㅋㅋㅋㅋ
정말 어느한쪽으로 기울지도 않고 똑 바로 선 목대에 아래쪽엔 아가야들이 주렁주렁~
아.. 정말 포장 뜯어보고 엄청 웃었어요~ ㅋㅋㅋ
어울리는 예쁜 분을 구해서 담아 어머니 드려야 겠어요~
큼직하게 똑바로 서있는 녀석을 보면 무척 좋아하실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