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샀던 와성을 분갈이 하려고 빼서 분갈이를 했는데요
올때부터 와송 설명과 사진에는 중앙에 모체같이 큰 것이 하나있고 주변으로 아가들이 많은 것 같아 보였는데 막상 받아보니 중앙과 주변의 경계가 없더라구요. 뭐 원래 그려려니 하고
분갈이를 하려고 뺐는데 포트에 있을때는 모아져서 예뻐보였는데 꺼내어서 다른곳에
심었더니 힘이 없이 그냥 주변으로 벌어져 버리고 낱개로 떨어지네요.. -ㅅ-
뿌리만 남고 거의 다 떨어져버렸어요 ㅠㅅ ㅠ
왜 그런건지.. 하나의 모체로부터 나온게 아니라 꼭 낱개의 것을 뭉쳐놓은 것 처럼..
왜 그런거에요?
낱개로 떨어져 버린것들은 어떻게 해야해요..
속상해요.
엄마는 그냥 이렇게 떨어지는거 다 새로 심어주면 잘 자랄꺼라고 위로해주시는데
어떻게 해줘야하는거에요?
사진에서 옵투샤 왼쪽에 있는게 와송이에요.
아래 사진은 분갈이 한 후 에 와송이구요 ㅠㅅ ㅠ
그냥 저렇게 몽땅 우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