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기 뚜껑에 부레옥잠이랑 물배추를 키우는데..
얼마전부터 끝부분이 타 들어 가듯이 말라가요..
서비스로 보내주신 생이가래는 완전 죽기 일부직전입니다.. ㅜㅜ
물은 수돗물을 부어놨구요.. 햇빛이 오전에만 드는 베란다에 두었는데요...
왜 이런거죠? 어떤글에 보니깐 논 흙을 넣어야 한다는데.. 흙을 안 넣어서 그런건가요?
말라버린 부분은 가위로 잘라내야 하나요?
글구.청라우이 밑잎이 물렁해지는데.. 물을 줘야 하나요?
Comments
꽃피
가위로 잘라주시구요... 흙을 좀 넣어주세요.. 좋은 양분이 됩니다.. 논흙은 아니어도 되구요.. 일반 배양토 정도... 정 없으심 앰플활성제를 좀 타주셔도 되요...
물은 봣아 두엇다 주시고.... 갈변하여 타는것은... 햇볕보다는 냉해로 갈변되기 쉽습니다..
따뜻하게 해주세요..
http://blog.naver.com/interiorwork/130002451975에 좋은 자료가 있네요..
수생을 이쁘게 길러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