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상담 Q&A

철없는 아해들,,

애리오 2 1,840
울집 녀석들은 계절 감각이 없는 것잉징
아님 제가 넘 잘 양육해줘쎤지 ㅎㅎㅎㅎ
때 아니게 꽃대가 마냥 올라오는데 으짜얄지 ....
댕강 잘라내려니
맴 아프고
그대로 두자니
모체에 무리가 갈 것같도 ㅠㅠㅠㅠ

사면초가인 시골 아지매의 고충에
경험자들 응답해주이송

Comments

비니헉e맘
애리오님도 저하고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ㅠㅠ
저희집 아그들도 한넘이 꽃대를 두세개씩 단녀석도 있고헌데
꽃이피면 이쁘겠다 생각했다가 어디서 꽃대를 잘르란 말을 본거같아서 어째야하나 고민이되네욤
애리오
그러게 말예요
저도 가능하면 꽃을 피워보고 자르고 싶은데
겨울이다 보니 더디기도 하고 해서
자를 때가 많아요

어딘가 무궁화님왈
굵은 꽃대는 무조간 댕강,
가느다란 꽃대는 두고 본다고 
올린 글 보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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