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들이랑 뿌리는 괜찮은듯 해서
일단은 화분에 심어놓은 상태인데요.
탄저부터 깍지까지 근 열흘넘게
힘들다 보니 이제는
조그만 흔적만 보여도 겁이 덜컥 나네요^^
염려스러운것은 엉덩이 아랫쪽의
저 검은 부분인데요.
제 느낌으로는 진행중인 병변으로
보이지는 않지만
돌다리도 두드리고 건너자 싶어서..ㅎㅎ
괜찮을까요?
Comments
맑을숙 빛날희
얍빵님,인석도 탄저로 보여지는데요...
반점도 그렇구요
줄기에 닿는 부분이 누렇게 염증처럼(?)변한 것도 그렇구요...
탄저가 지금은 활동시기가 아니라 도망갔지만
병이 나은 거라고는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병변이 보이는 아이들은 기억했다가
내년 여름 전에 방제하고
혹 모르니 따로 관리하면서 잘 관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얍빵님댁엔 없는 것 같은데
목대가 긴 아이들은 목대에 허옇게 끼는 게 있어요.
보기에도 징그럽지만
그런 병변이 전염성이 강한 것 같더라구요~
내년 여름도 방제 잘 하고
차광을 잘 해서 탄저가 발병하지 못하도록 해야지요
비도 맞히지 않도록 해야 하구요~
또 비닐 봉다리에 싸지는 마시고ㅎㅎ
더 번지지는 않으니
잘 지켜 보시면서 공부한다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지요^^
얍빵
ㅇ ㅏ..탄저엿군요..
그런데요 숙희님.
그러면 같이 포장되었던 아이들은.ㅜ.ㅜ
다 괜찮아 보였는데요...
그래도 일단 요주의대상이 되야 할까요.
저런 병변흔적은 저녀석뿐인데요.
얍빵
지금은 탄저의 활동시기가 아니니까
한 박스안에 포장되었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 다시 확인작업을 해야 할까요...
하이고....┰┰_┰┰
이니
얍빵님 한박스에 포장되어 받은 아이들이라면
꼼꼼히 뒤져보시고 방제하세요.
저도 발견한 한개만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같은 상자에 온 아이들중 절반은 병들었어요 ㅡㅜ
회복이 되는 애들이 있고
계속 잎이 말라가는 애들도 있어서 꾸준히 감시중입니다.
확실히 추워지기전까지는 조심해야할것같아요 ^^
맑을숙 빛날희
그리고 무름병도 그러하지만
탄저도 새로 들여 뿌리가 건강하지 못한 다육들에 더 잘 생긴답니다~
하여 늦봄부터 여름엔 가급적 새로 들이지 않는 것이
무름병과 탄저를 멀리할 수 있겠구요..
부득이 새로 들였을 경우엔
혹시 탄저를 달고 오지나 않았는지 엉덩이 들추어 보시구요~
요즘은 농장에서 부터 병을 달고 오기도 하거든요~
제가 경험했는데 그 후 농장에서
엉덩이도 사진찍어 보여 주더라구요~
반점도 그렇구요
줄기에 닿는 부분이 누렇게 염증처럼(?)변한 것도 그렇구요...
탄저가 지금은 활동시기가 아니라 도망갔지만
병이 나은 거라고는 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병변이 보이는 아이들은 기억했다가
내년 여름 전에 방제하고
혹 모르니 따로 관리하면서 잘 관찰하면 좋을 것 같아요~
얍빵님댁엔 없는 것 같은데
목대가 긴 아이들은 목대에 허옇게 끼는 게 있어요.
보기에도 징그럽지만
그런 병변이 전염성이 강한 것 같더라구요~
내년 여름도 방제 잘 하고
차광을 잘 해서 탄저가 발병하지 못하도록 해야지요
비도 맞히지 않도록 해야 하구요~
또 비닐 봉다리에 싸지는 마시고ㅎㅎ
더 번지지는 않으니
잘 지켜 보시면서 공부한다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지요^^
그런데요 숙희님.
그러면 같이 포장되었던 아이들은.ㅜ.ㅜ
다 괜찮아 보였는데요...
그래도 일단 요주의대상이 되야 할까요.
저런 병변흔적은 저녀석뿐인데요.
한 박스안에 포장되었었더라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 다시 확인작업을 해야 할까요...
하이고....┰┰_┰┰
꼼꼼히 뒤져보시고 방제하세요.
저도 발견한 한개만 문제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결국 같은 상자에 온 아이들중 절반은 병들었어요 ㅡㅜ
회복이 되는 애들이 있고
계속 잎이 말라가는 애들도 있어서 꾸준히 감시중입니다.
확실히 추워지기전까지는 조심해야할것같아요 ^^
탄저도 새로 들여 뿌리가 건강하지 못한 다육들에 더 잘 생긴답니다~
하여 늦봄부터 여름엔 가급적 새로 들이지 않는 것이
무름병과 탄저를 멀리할 수 있겠구요..
부득이 새로 들였을 경우엔
혹시 탄저를 달고 오지나 않았는지 엉덩이 들추어 보시구요~
요즘은 농장에서 부터 병을 달고 오기도 하거든요~
제가 경험했는데 그 후 농장에서
엉덩이도 사진찍어 보여 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