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날때마다 이곳에 와서 숙희님이나 다른 여러님들이 알려주시는 정보 잘 참고하고 있답니다~
한참전부터 이곳에 물어볼까 하다가 알아볼만큼 알아보고 질문해보자 했었는데 제가 원하는
답을 찾지를 못했어요~ 다름이 아니구 레티지아잽이 들이는것마다 다 저런 비슷한 상태로 오더라구요~
초보인 제 눈에는 저게 아무 의미없는 그저 반점같은것인지 아니면 탄저병 바이러스인지
도저히 구분이 안간답니다..ㅠㅠ 판매하시는 분들도 잘 모르시구..그저 레티지아가 여름에 많이
취약하다..그 말씀뿐이더라구요..에고..
저렇게 빨간 반점같은 상태가 보름넘게 그대로 유지하는 중인데 탄저병은 아니겠지요?
탄저병 증세처럼 보이는 까만 반점이 있는 잎들은 다 떼어내서 지금은 다른 잎들은 괜찮은데
저 잎들만 그러네요~ 숙희님 또는 이런 증상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
Comments
갱쓰
두번째 세번째 잎은 색이 까만색이라 아무래도 탄저병같아 찜찜해서 떼어냈구요~
젤 위에 부분~ 반점이 빨간색이에요~ 그게 대체 뭔지;;
탄저병이면 증세가 번져야 하는데 지금 저 상태 그대로 보름째거든요~
다른곳에 번진 흔적두 없구요~ 레티지아만 지금 몇개째 저 증상으로 적심에 벌거숭이에..멀쩡한게 없네요..ㅠㅠ
맑을숙 빛날희
갱쓰님,반갑습니다^^
우리집 레티지아는 차광 된 하우스에 원정 보내놔서
이번 장마에 웃자라기만 해서 갱쓰님댁같은 증상은 보질 못했네요~
그동안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별 이상은 아닌 것 같네요~
탄저병이 악명이 높아서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갈색 반점은 주로 잎 앞면에 생기고
잎 뒷면은 줄기 가까이에 넓게 병변이 분포되는 특징이 있는 것도 같더라구요~
갱쓰님댁 레티지아는 탄저가 아닌 것 같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잘 키우시면 가을엔 정열적인 레드로 옷을 갈아 입지 않을까 싶네요^^
갱쓰
역시 숙희님~ ^^
꽃피엔 숙희님이 계셔서 아무 걱정이 없어요~
너무 귀찮게만 안해드리면 종종 궁금한거 여쭤봐도 되지요?
안그래두 저 레티지아때문에 며칠을 골치를 썩다가 상태가 나빠지거나 하지 않아서 별거 아니겠지~ 하구
맘놓구 있다가 요즘 탄저병이 유난스럽다고 해서 갑자기 겁이 덜컥 나드라구용~
별거 아니라는 숙희님 말씀 들으니까 이제사 맘이 푹 놓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
요즘 아이들 잎장 들춰보는게 일이랍니다~ 근데 걱정되는 탄저병은 안보이구 깍지가 보이네용..미챠;;
늦은 밤이네요~ 편한 밤 보내세요~ ^^
맑을숙 빛날희
^^ 제가 아는 건 알려 드릴테지만
아는 것 보담 모르는 게 많네요...
다육이 공부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학교 공부를 이리 열심히 했다면 모두...ㅎㅎ
저는 요즘 그 동안 뜸했던 다육이 들이기에 여념이 없다네요~
여름의 지름신은 별로 반가운 게 아닌데
어쩌자고 반갑게 맞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젤 위에 부분~ 반점이 빨간색이에요~ 그게 대체 뭔지;;
탄저병이면 증세가 번져야 하는데 지금 저 상태 그대로 보름째거든요~
다른곳에 번진 흔적두 없구요~ 레티지아만 지금 몇개째 저 증상으로 적심에 벌거숭이에..멀쩡한게 없네요..ㅠㅠ
우리집 레티지아는 차광 된 하우스에 원정 보내놔서
이번 장마에 웃자라기만 해서 갱쓰님댁같은 증상은 보질 못했네요~
그동안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제가 보기에는 별 이상은 아닌 것 같네요~
탄저병이 악명이 높아서 많이들 걱정하시는데
갈색 반점은 주로 잎 앞면에 생기고
잎 뒷면은 줄기 가까이에 넓게 병변이 분포되는 특징이 있는 것도 같더라구요~
갱쓰님댁 레티지아는 탄저가 아닌 것 같으니 너무 걱정마시고
지금처럼 잘 키우시면 가을엔 정열적인 레드로 옷을 갈아 입지 않을까 싶네요^^
꽃피엔 숙희님이 계셔서 아무 걱정이 없어요~
너무 귀찮게만 안해드리면 종종 궁금한거 여쭤봐도 되지요?
안그래두 저 레티지아때문에 며칠을 골치를 썩다가 상태가 나빠지거나 하지 않아서 별거 아니겠지~ 하구
맘놓구 있다가 요즘 탄저병이 유난스럽다고 해서 갑자기 겁이 덜컥 나드라구용~
별거 아니라는 숙희님 말씀 들으니까 이제사 맘이 푹 놓이네요~ 너무 감사해요~ ^^
요즘 아이들 잎장 들춰보는게 일이랍니다~ 근데 걱정되는 탄저병은 안보이구 깍지가 보이네용..미챠;;
늦은 밤이네요~ 편한 밤 보내세요~ ^^
아는 것 보담 모르는 게 많네요...
다육이 공부는 끝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가 학교 공부를 이리 열심히 했다면 모두...ㅎㅎ
저는 요즘 그 동안 뜸했던 다육이 들이기에 여념이 없다네요~
여름의 지름신은 별로 반가운 게 아닌데
어쩌자고 반갑게 맞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ㅎㅎ
오늘도 저는 요술같은 신비의 다육세계로 여행을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