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이대에 내몸처럼 꼭 맞게 안쪽으로 들어간모습입니다..생각했던것보다 낮지않아요..
덮개가 베란다난간쪽에 거쳐진모습입니다.. 어때요 이렇게하면 높이가 더 높아진답니다.
안쪽으로꼭 들어간 모습과 난간쪽에 걸쳐진모습 비교해보세요~~
저희집아해덜 올려두고 덮개를 뒤로 넘겼을때 모습~~사진에도 보시다시피 고리??부분을 철사로 묶어놨을때만 안전을 생각할수 있구요.. 안그럼 아찔한 추락이 생겨요..덮개가용~
아해덜 올려두고 덮개를 완전히 덮은 상태예요...
아해덜 올려두고 덮개를 난간에 걸친모습...
마지막으로 덮개를 꼭끼워둔상태 기존에사용했던 PVC연질비닐 씌운모습..
오늘과 내일비가온다기에 월요일로 미뤄두었던 하우스작업을 부랴부랴했네요..
걸이대 12개중 거실쪽 4개만작업하공 오후에 비온다하니 맘이 앞선지라
간간히 사진도 찍으면서 작업했어요.
새로설치하는거라면 간단할터인데
기존의 분재용철사 해체작업이힘이들어 더디공 ..에공...
하지만 가슴 콩닥콩닥거리면서 즐건맘에 작업할수있었답니다..
저희집이 22층꼭대기층인지라 안전성을 생각하지않을수가 없겠더라구요..
걸이대부분을 그냥 뒤로넘기면 추락의 위험이 생겨요..
꽉물려주는게아니라서요..
해서 철사이용해서 감아두었네요..
사진을 참고하시라고 모든일 제처두고 올려봅니다..
[이 게시물은 전산팀님에 의해 2009-06-09 11:08:18 나의 정원이야기에서 복사 됨]
전 지금 비가 와서 어제 받은 거 부랴부랴 설치했하고 있는 중이예여
비 좀 더 멕이고 비닐 엎으려구여
높이가 좀 낮아서 흑법가 머리통이랑 맞닿아서 걱정했는뎅 이런 방법이 있군요~~
어쩜 저리 정리가 잘되어있을까요~
우수 게시물로 선정되어 공지로 올려드립니다~
꽃씨 10,000점 적립해드려요 ^^
정말 대단합니다
쪼매니님~~ 먼저 우수게시물 선정됨을 축하드려요
하나하나 설명과 더불어 사진까지 확실하게~~해주셔셔
이해하기가 쉽네요^^
저많은 다육들도 하나같이 넘 멋지구요
매일 눈맟추실때 넘 행복하시겟어요~~^^
고생한 보람이 이렇게 기쁨의 배가 되었네요..
꽃피아니였음 어찌 깔끔한 하우스를 만들수 있었겠어요..
생각못한 부분까지 알려주셨잖아요..ㅜㅜ
넘 감사 감사합니데이~~
저렇게 작업하면서, 사진찍고 올리고 하는게 쉬운일이 아닌데~
힘들게 고생하신 보람있으시겠어요~
짝짝짝~ 박수~~~~~~~~~~*^^*
다육이들도 어쩜 일렬로 이쁘게 정리하셧는지^^
고리부분을 철사같은것으로 묶어주지 않으면 정말 추락하기 좋겠더라고요.
저도 그부분을 생각하고 따로 묶어서사용하고 있답니다.
참~ 근데 비닐하우스 제작시에
중앙에 분재용철사 2개씩 덧붙인건 왜 해야하는거죠?
그래야 움직이지 않을래나요?
따라하기전에 궁금해서용^^
반갑습니다..ㅎㅎ
저도 첨엔 철사로 돌돌말았다지요..
헌데 꽃돌님이 살짝 귀뜸해주었어요...
고리부분을 찝어서 맞물려주심되어요.
찝으실땐 덮개고리부분에 상처가 생기니 살살~~조심스럽게 해주셔야해요..
중앙에 분재용철사 2개를 덧댄것은 비가왔을때 비닐이 쳐저 바람길이 막히는것과
비가들어가는것을 방지해 주기 위함이랍니다.
참고로 그 부분에 대해선 6423번에 사진과 함께 올렸답니다^^
비닐과 철사 시켜놓고..눈이 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 ㅋㅋ^^
그래서 또 가만보니 화분이 모두 통일되었네요. 3종류로.ㅎㅎㅎㅎ
너무 깔끔하고 아이들도 튼튼하고 아이디어도 베리굿이고...고마워요.
쪼매니님 덕분에 깔끔한 미니하우스를
쉽게 만들수 있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아이들을 깔끔하고 넘 이쁘게 잘 키우시는것 같아요 ㅎㅎ
어쩜 아파트에 비닐하우스 한채가 들어선 기분이네요
저도 하우스 구매 고민중인데...
저의 지름신에 불을 댕기시네요..^^
워낙 손재주가 없는지라... ;;;;;
걸이대 하나일 경우엔 분재철사 하나만 사용함 되나요??
영 이해가 안가네요.. --;;
걸이대하나일 경우에도 분재철사는 양쪽으로 덧대야해요..
이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구요..
다른 무궁화님들께서도 여러가지 방법을 사진으로 올렸어요..
그걸 참고로해서 예쁜하우스 만들어보세요^^
쪼매니님처럼 철사로 꽁꽁 옭아메도 되지만
전 펜치로 덮게 고리 부분의 윗쪽을 꽈악 눌러줬어여~
그랬더니 뒤로 벌렁 눕지도 않고 네가 올리고 싶은 만큼씩만 고정되니 아주 편한데여~^^
저두 뒤늦게 알아서 그리했두었답니다..
헌데 고것도 좀지나니 뒤로 넘어가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방법으로 분재철사 이용해서 고리를 만들어 끼웠더니
거센바람이 불어도 뒤로 벌렁하고 넘어가지 않아서 좋아요
단~~덮개를 덮을때는 끼우고 빼야하는 번거로움이 생기지만요~~
다육이가 하나같이 이뽀보이는 이유가 있었군여.
전 10층인데 11~2층 되는 높이라 너무 높아 무섭다고 걸이대를 사놓고도 설치를 못하고 있었는데
22층이시라니...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덮개랑 걸이대 추가주문할건데 설치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d^^b
오전에 걸이대랑 미니하우스 받고 열심히
눈팅 중입니다.
근데 아직까지 감이 잘 오지 않네요^^
워낙에 손재주가 없어서용.ㅋㅋ
가위질 하나도 제대로 못하는지라~~~
이따가 신랑오면 머리 맞대고 열씨미 연구해 봐야겠네요.
근데요 쪼매니님이 만드신 비닐이랑 철사로 만든거요.
비올때만 덮어주는 건가요?
제가 이사진말고도 모기장과함께 비닐씌운사진도 올렸는데~~
보셨는지요^^
모기장씌우고 비닐씌우고 집게를 이용해서 찝어주는데는
제가 생각하는 바가 있어서 그리해둔거구요
겨울에는 안으로 다 들이잖아요..
그때 걸이대와 덮개는 그대로 둔상태로
모기장과 비닐은 철거를 한다는거죠..
모기장은 땟물 벗기고 비닐도 깨끗이 닦아서
다음해에 쓰기위함이예요..
그래서 전 모기장과 비닐은 그대로 찝게로 찝어둔상태에서
아침에 뒤로 열어서 햇님도보여주고 밤에는 나방과 벌레때문에
그상태에서 덮어주고 모기장옆에있는 지퍼만 채워주어요..
장마철에는 덮어둘려구요..
작년에도 그리했거던요..
갑자기 쏟아내는 비를 감당하려니 보통힘든일이 아니더라구요..
비맞으면 맺힌빗방울 불어주어야하거던요..
안그럼 뜨거운해에 물러지고 타고 녹아버리거던요..
걸이대가 한두개면 상관이 없지만 너무많다보니...
어디까지나 이건 제가 선택한방법이구요..
철사이용하지않고 비닐씌우신 무궁화님 사진도 보셨을거예요..
참고하셔서 랑군님과 좋은 아이디내어 멋진하우스 만들어보셔요~~
어느 카페에서 사진 올리신분이 있어서
쪽지로 물어보고 여길 소개 받았답니다.
정성이 정말 대단하세요.
다육이들도 무척이나 행복할 것 같구요.
그런데 궁금한건요..
어떻게 걸이대를 쭉 다 걸어놓을 수 있나 싶어요.
베란다 유리문이 가운데는 고정이 되어 있잖아요.
그래서 베란다에 몇번이고 들락날락하면서
갸우뚱거렸답니다.
그래서 지금 몇개를 사야하나 고민 중입니다.
욕심 같아서는 쪼매니님처럼 다 걸어놓고 싶은데...
팔이 닿지 않는 가운데 부분에는
걸이대를 어떻게 설치하셨는지 궁금해요.
간단하게 말씀드리면~~ㅎㅎ
저희집 베란다 가운데 문은 고정이 아니라
좌우로 이동이 되는데요..
대부분 그러지않나요??
왼쪽으로 쭉밀고~~ 오른쪽으로 쭉 밀고해서
걸이대 아이들 넣었다 뺏다하네요..
너무 간단한 답변이죠ㅜㅜ
좋은 꿈 꾸셔요~~
ㅎㅎㅎ
정말 그러네요..
안밀리던 문이 밀리네요.
육중한 문이 진짜ㅋㅋ
정말 고마워요.
저도 이제 작업 들어가야겠어요.
즐건 날들 되세요^^*
떨어뜨리거나놓치는 일이 생기면 ㅠㅠ...
전받아놓고설치를 안하고있어요 에어컨외부기 설치하는곳에 달까해요 그곳은 밑에 받침도있고
위에 비받이도 되있는데 좀외졌죠 베란다 끝이리서 망설이는 중이에요.
그리고요 비닐하우스하고 방충망하고 덮게가 또하나있죠(차광막?보온덮게? )초록색나는 망요
이3가지를다만들어서 그날의 날씨에 따라서 바꿔줘야 하는건가요? 사용후기를 여러번봤는데 그런애기는 없더러구요
쪼매님의답변을 듣고싶어요.다육이에대한 사랑이 대단하심을 알고 문의합니다.
11층인데 화분 떨어지면 어떻게 할거냐면서 하지 말래서.. ㅠ
출근해서도 바람 불어 떨어져 지나가던 사람 다치지 않을까
비오면 비닐에 떨어지는 소리 윗집 아랫집 신경도 쓰이구(비오는날 들어 보니 잠을 잘 수가 ㅠㅠㅠ)
걱정이 아주 많은 1인이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