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4월 꽃피에서 정야 2 그루를 주문했어요.
하나는 언니가 예쁘다고 집어가고 하나만 남았답니다.
지금 꽃피 쇼핑몰에서 제일 작은 정야 사진 있죠?
딱 그것처럼 한 송이 장미꽃이었는데...
지금은 이렇게 켜켜이 탑이 되어있어요. ㅜ.ㅜ
정야가 불어도 옆으로 불어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두 지나두 위로만 불어나네요.;;;
질문 1. 어떻게 하면 다시 한 송이 정야로 돌려놓을 수 있을까요?
질문 2. 잎에 찍힌 자국 같은 게 생겼는데 (사진에 보이는 1군데만 그래요),
이것도 무슨 병 걸린건가요? 다육이는 정야로 시작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8-06-17 08:51:52 식물 상담 Q&A에서 복사 됨]
Comments
천일홍º
지금도 충분히 너무나도 이뿐데요...
세월이 흐르는데..
얼음땡만 하고 있음 안되지요..
옆에 아가때문에..키가 훌쩍 자란거 같아요~
웃자람의 흔적도 없는걸요..^^
저러면서 옆으로 늘어지면..
어미 얼굴은 한송이 꽃처럼 다시 예뻐질꺼에요~
아가들이 주렁주렁..
너무 다복한 정야 가족이에요^^
한송이 꽃같은 정야를 원하신다면
아랫잎장 따서 잎꼬지 시도해 보셔도 될듯하옵니다~
아프리카
웃자람이 없다는 말에 조금 안심이 됩니다.
베란다에서 키워서 이러나~ 걱정했거든요.
옆으로 늘어지기도 하려나... 욕심도 나고요. ㅎㅎ;;
럭셔리썬
잎좀 정리하시고 넘 위로 큰것 같으면 맨위에 아이댕강....하셔서
좀 큰화분에 심으시면 정야 밭떼기가 될것 같은데요^^ 지금도 이뻐요^^
하나만 있는것 보다 훨이쁜데요^^ 잎따실때 조심하시고 ..저도 땅꼬마 정야잎
딸까 말까 고민하다 따줬는데 옆에 아가나오는데도 수월하고..훨깔끔한게 이쁘던데요^^
아프리카
위에 아이 댕강은 무서워서 못 할 것 같고;;;
아래쪽 꼬마 옆에 둬봐야겠네요.
그 전에 댕강~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놓고 시작을;;;
이내
헉스 작은 정야가 제대로 멋을 내는걸요... 너무 이뻐요^^
저라면 걍 이대로 키우겠어요..
요런놈 하나 들였으면 좋겠네요^^ 너무 멋지당~
고래의깃털
코멘트 이 폼을 어디에 댓글이 쓰여 지는 건지?
꽃피도 초보고
다육이도 초조고
아우~~
스크랩 해 갑니다라고 남겨야 하는건가요~~~^^
애교덩어리
제가 보기엔 화분에문제가 넓은화분에 마사토7 배양토3을해서 정야을 데어서 심으시는게 화분이 흙이 모자라서 위로만 올라가는것같은데요 옆으로 아가가겠금 만들어 주서야 될것같은데요 화분에 흙을 가득담아주세요
심으시고나서는 자리잡을동안 물주시지 마시구요..
지도 꽂돌님 한데 전화도 많이해서 물어보구 피니진도보구 고수들 글도 읽고 그래요
다육이키우기 힘들죠 맘 먹은데로 잘 안되더라구요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하나하나 알아지는 스릴도 있더디
뭐든지 처음다 힘들고 어려운것이지요..아프리카님도 홧팅입니다요....
정야는 밭테기가 이쁘드라구요 ..다름대로 저의 의견이였습니당....
냐옹
부럽습니다.!
저 빼곡한 정야-ㅠㅠㅠㅠㅠ
우리집 정야는 어찌하여 물도 안주는 듬성듬성 쑤욱쑤욱 위로 웃자랄까요ㅠㅠ
환기가 잘 안돼서 그럴까요??
세월이 흐르는데..
얼음땡만 하고 있음 안되지요..
옆에 아가때문에..키가 훌쩍 자란거 같아요~
웃자람의 흔적도 없는걸요..^^
저러면서 옆으로 늘어지면..
어미 얼굴은 한송이 꽃처럼 다시 예뻐질꺼에요~
아가들이 주렁주렁..
너무 다복한 정야 가족이에요^^
한송이 꽃같은 정야를 원하신다면
아랫잎장 따서 잎꼬지 시도해 보셔도 될듯하옵니다~
베란다에서 키워서 이러나~ 걱정했거든요.
옆으로 늘어지기도 하려나... 욕심도 나고요. ㅎㅎ;;
좀 큰화분에 심으시면 정야 밭떼기가 될것 같은데요^^ 지금도 이뻐요^^
하나만 있는것 보다 훨이쁜데요^^ 잎따실때 조심하시고 ..저도 땅꼬마 정야잎
딸까 말까 고민하다 따줬는데 옆에 아가나오는데도 수월하고..훨깔끔한게 이쁘던데요^^
아래쪽 꼬마 옆에 둬봐야겠네요.
그 전에 댕강~해도 살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놓고 시작을;;;
저라면 걍 이대로 키우겠어요..
요런놈 하나 들였으면 좋겠네요^^ 너무 멋지당~
꽃피도 초보고
다육이도 초조고
아우~~
스크랩 해 갑니다라고 남겨야 하는건가요~~~^^
심으시고나서는 자리잡을동안 물주시지 마시구요..
지도 꽂돌님 한데 전화도 많이해서 물어보구 피니진도보구 고수들 글도 읽고 그래요
다육이키우기 힘들죠 맘 먹은데로 잘 안되더라구요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하나하나 알아지는 스릴도 있더디
뭐든지 처음다 힘들고 어려운것이지요..아프리카님도 홧팅입니다요....
정야는 밭테기가 이쁘드라구요 ..다름대로 저의 의견이였습니당....
저 빼곡한 정야-ㅠㅠㅠㅠㅠ
우리집 정야는 어찌하여 물도 안주는 듬성듬성 쑤욱쑤욱 위로 웃자랄까요ㅠㅠ
환기가 잘 안돼서 그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