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금간 사기대접이나 머그컵들이 집에 무지하게 남아 돕니다. 버리지 못해 칸만차지하고 있는 것들요. 작은 옹기도 여러개 있고요...
거기에 구멍 뚫을려고 시도하다가 여러개 작살냈습니다. 어떻게 하는건가요?
다들 대단하십니다. 어떻게 거기에 구멍을 뚫죠?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7-09-29 18:16:43 식물 상담 Q&A에서 복사 됨]
Comments
파란사과
음..저같은 경우는,
물에 충분히 적신 수건을 그릇안에 꽉꽉 눌러 넣은 후, 뒤집습니다.
뚫을 자리를 넉넉하게 투명테잎으로 붙여둔후, 못을 대고 망치로 내려치세요.
깨끗하게 잘 뚫립니다..
(이때, 힘조절이 중요합니다..너무 세게도 너무 약하게도 하지마시구..딱! 내려쳐보세요..ㅋㅋ)
꽃피에 뚫어신 님들 많습니다..
한수 가르쳐주세요~^^
한솔민솔맘
너무 세게도 약하게도 딱!... 더 어렵습니다... ^^;; 바로 시도합니다. 해보고.. 결과 알려드릴께요.
저는 물에 불리고 뭐 집어넣고 하는 과정없이
앞뒤로 테이프 붙인후
콘크리트 못대고 망치로..
첨부터 세게치면 박살나니.. 적당히 내리치면되요.
저같은경우 배양토있죠.. 흙같은거 통째로 그 위에 두고 내리칩니다.
그럼 충격흡수되니 쉽게 안깨져요.. 충격흡수가 중요해요^^
그냥 바닥에 놓고 때리면 깨질확률이 커요..^^
홍이건이
다들 나름대로 방법이 있으시군요...^^
전 처음에 흙도 채워보고..대야에 물도 받아해보고..모래밭에서도 해보고^^
그러다가 지금은 그도저도 귀찮아서 왜 흔히들 부엌 씽크대앞에 까는 푹신한 매트있잖아요~
거기에 신문 한 장 깔고 못도 찾기 귀찮아 십자드라이버로 합니다..
이 놈의 게으름...
천일홍™
금이 살짜기 갔다면...
실패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금따라..
쫘~~악 갈라져요 ㅠ.ㅠ
저의 경우는 100% 그랬답니다....
이가 나갔을 경우는 조금의 안심이 되지만...
금이간 상태라면.....ㅡ.ㅡ
핑크스타
금간 그릇은 홍님말씀처럼 쫘~~~악 갈라져요...ㅠㅠ;;
제가 장본인이네욤~~~ㅋㅋ
그래서 전 쫘~~~악 갈라진 그릇에 순간접착제루
치료 했지요....ㅎㅎㅎ
생각보다 단단하게 부터 있더라구여~~ㅋㅋ
한솔민솔맘
혹여 깨질세라 스카치 테잎으로 앞면 뒷면 붙여 놓고 치로 하면 너무 세게 내리칠까봐. 뺀치로 톡톡하다가.. 아~ 요거보다 더 세야 되나보다... 툭툭!! 울신랑 옆에서 난리 났습니다. 깨진다고 부서진다고... 하지만,,, 푸하하.. 해냈습니다.
거참... 재밌네요. 잎꽂이 해서 자란 데비 바로 집만들어주고. 혼자 뿌듯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고맙습니다. 요거 참 신기하면서도 재밌네요.
핑크스타
성공하셨다니 축하드려요~~~^^
데비아가가 마니 좋아하겠어요...
저두 담부턴 금간 그릇 테잎 부쳐서 해봐야겠네욤~~ㅎㅎㅎ
찌룽공주
아항~!!
아직까지 시도못해본 게 바로 요건데... ^^;
물 받아놓고 물속에 넣은 다음에 하란 얘긴 들었지만
사실 너무 귀찮아서리...
근데 스카치테이프를 붙이면 되는군요.
천냥 주고 사다놓은 뚝배기부터 해봐야겠어요. ^^;;
류승휘
저희집은 해머드릴이 있어서 ...^^;
겸둥이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다유기조아
우리 룸메이트도 제가 구멍내야된다니깐 드릴이 더 편할거라는데요?
날잡아서 다 뚫어준다곤했는데 언제쯤이 될지...
드릴이 낫군요?
싱고니움
저는 물에 담근채로 뚫었어요^^
살강
저는요 고운 모래나 흙을 그릇 가득 빈공간이 없도록 채운뒤 그 그릇을 뒤집어 놓고 뚫릉 부분에 뾰족한 못을 대고 첨에는 살살 흠집을 내다가 나중에 쾅!!!!
거의 백발백중으로 뚫리던데요. 자세한 문의는 망초 언니에게....ㅎㅎㅎ
저는 안쓰는 컵이나 소주잔을 뚫고 있어요.
우선 컵 바닥과 안쪽바닥에 박스테이프를 붙이고 컵안에 수건을 꽉 수셔넣어요.
공간이 없게..공간이 남아돌면 컵박살납니다. 경험자~
저는 옥상에서 뚫어요.아래층 시끄러울까봐..ㅎㅎ
옥상 바닥에 두꺼운 박스를 깔아요.충격완화를 위해..
그리고 컵바닥에 콘크리트못을 대고 망치로 2번정도 적당히 내리치면 구멍이 나더라구요.
구멍이 나면 구멍주위를 살살못질해서 동그랗게 만들면 된답니다.
잼납니다 한번 해보셔요.^^
물에 충분히 적신 수건을 그릇안에 꽉꽉 눌러 넣은 후, 뒤집습니다.
뚫을 자리를 넉넉하게 투명테잎으로 붙여둔후, 못을 대고 망치로 내려치세요.
깨끗하게 잘 뚫립니다..
(이때, 힘조절이 중요합니다..너무 세게도 너무 약하게도 하지마시구..딱! 내려쳐보세요..ㅋㅋ)
꽃피에 뚫어신 님들 많습니다..
한수 가르쳐주세요~^^
들으셨을라나..ㅋ
잘뚤려요,, 참여기서 테이프는 안쪽과 바깥쪽 양쪽다 붙이시면 더 잘뚤으실수 있습니다
^^
앞뒤로 테이프 붙인후
콘크리트 못대고 망치로..
첨부터 세게치면 박살나니.. 적당히 내리치면되요.
저같은경우 배양토있죠.. 흙같은거 통째로 그 위에 두고 내리칩니다.
그럼 충격흡수되니 쉽게 안깨져요.. 충격흡수가 중요해요^^
그냥 바닥에 놓고 때리면 깨질확률이 커요..^^
전 처음에 흙도 채워보고..대야에 물도 받아해보고..모래밭에서도 해보고^^
그러다가 지금은 그도저도 귀찮아서 왜 흔히들 부엌 씽크대앞에 까는 푹신한 매트있잖아요~
거기에 신문 한 장 깔고 못도 찾기 귀찮아 십자드라이버로 합니다..
이 놈의 게으름...
실패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금따라..
쫘~~악 갈라져요 ㅠ.ㅠ
저의 경우는 100% 그랬답니다....
이가 나갔을 경우는 조금의 안심이 되지만...
금이간 상태라면.....ㅡ.ㅡ
제가 장본인이네욤~~~ㅋㅋ
그래서 전 쫘~~~악 갈라진 그릇에 순간접착제루
치료 했지요....ㅎㅎㅎ
생각보다 단단하게 부터 있더라구여~~ㅋㅋ
거참... 재밌네요. 잎꽂이 해서 자란 데비 바로 집만들어주고. 혼자 뿌듯해서 좋아하고 있습니다.
고수님들 고맙습니다. 요거 참 신기하면서도 재밌네요.
데비아가가 마니 좋아하겠어요...
저두 담부턴 금간 그릇 테잎 부쳐서 해봐야겠네욤~~ㅎㅎㅎ
아직까지 시도못해본 게 바로 요건데... ^^;
물 받아놓고 물속에 넣은 다음에 하란 얘긴 들었지만
사실 너무 귀찮아서리...
근데 스카치테이프를 붙이면 되는군요.
천냥 주고 사다놓은 뚝배기부터 해봐야겠어요. ^^;;
날잡아서 다 뚫어준다곤했는데 언제쯤이 될지...
드릴이 낫군요?
거의 백발백중으로 뚫리던데요. 자세한 문의는 망초 언니에게....ㅎㅎㅎ
님들처럼 그릇밑에 초록테이프붙이고 못을데고 망치로 서서히 두드려줍니다...아직 금이가거나 한건없구요...100%성공했습니다...그리고 신문한장정도 깔고하시면 됩니다...
어제도 하나만들어서 십이지곤 아가를 심었는데(작은녹차컵 화장품사고 샘플로받은것)너무 오동통하니 귀여워요...
퇴근 후 집에 가 바로 시행해봤는데...
머그잔 바닥이 아예 빠져버렸습니다. ㅋㅋㅋ
테이프를 안팎으로 붙였으나 바닥에 금이 다 가버렸네요..
조각들을 맞추어 강력본드로 다시 붙였습니다.
중간에 한조각 빼두고...;;
오늘은 안에다 젖은 신문 채우고 하는 방법을 시도 해봐야겠어요.. ^^
몰랐었는데...좋은정보 많이들 올려주셔서
초보들에게 많은도움을주시니 감사해요
저도 해볼려구요 잎꽂이 성공하면 심으려구요^^*
젖은 수건 넣어서 살살 두드렸어요 ~ ㅎ
우선 컵 바닥과 안쪽바닥에 박스테이프를 붙이고 컵안에 수건을 꽉 수셔넣어요.
공간이 없게..공간이 남아돌면 컵박살납니다. 경험자~
저는 옥상에서 뚫어요.아래층 시끄러울까봐..ㅎㅎ
옥상 바닥에 두꺼운 박스를 깔아요.충격완화를 위해..
그리고 컵바닥에 콘크리트못을 대고 망치로 2번정도 적당히 내리치면 구멍이 나더라구요.
구멍이 나면 구멍주위를 살살못질해서 동그랗게 만들면 된답니다.
잼납니다 한번 해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