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帯化),철화(綴化)나 석화(石化)이라고도 불립니다.
이것은, 본래 「점」과 같이 작은 생장점이 「선」형태로 변화한 것으로 .그 결과, 생장의 흔적인 줄기는, 막대 모양이 아니고 폭이 넓은 띠모양이 됩니다
철화 현상의 원인은 통틀어는 말하지 못하고 곤충이나 세균에 의해서 생장점이 손상됨에 의해 생기는 것, 유전자가 변이를 일으킨 결과로 생기는 것 등 다양합니다.
따라서 일시적인 철화 현상의 경우도 있으며, 영속적인 철화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국화과 식물에서 발생하기 쉽고, 예를 들어 거베라의 화분을 관찰하면, 꽤 높은 확률로 꽃줄기가 철화가 된 변이품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위의 본문은 http://aquiya.skr.jp/topics/topic002.html 에서 참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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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사진은 http://aquiya.skr.jp/topics/topic002.html 에서 참조한 것이구요.
3번 블랙나이트 잎꽂이 - 이것은 철화가 아닌 3줄기로 분지가 되어 나온 것입니다.
4번 백장단 잎꽂이 - 보통 잎꽂이와 조금 다르죠? ^^" 줄기가 넓은 띠의 형태로 하나의 몸통으로 이어진 철화인 것이지요.
5번 보통분지되어 나온 잎꽂이와 철화로 나온 것의 비교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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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철화 안 좋아하는뎅..^^;
많은분들께서 철화로 나오면 엄청 좋아하시더라구요.
철화로 나왔다 하더라두 영속적이지 않고 일시적인 철화인 경우도 많다구 하니..
결국 철화로 나온 녀석들의 미래는 좀 더 지켜봐야 함이 맞겠네요..
허접한 저의 정보가 부디 우리 무궁화님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당..헤헤=3
[이 게시물은 꽃피님에 의해 2007-09-05 22:58:37 식물 상담 Q&A에서 이동 됨]
Comments
얌이겅주
^^
철화 항상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앙증이님 짱!!!^^
행복가득박가네
ㅎㅎ..
그럼요..
좋은 정보네요.
울집 석연화도 첨엔 철화 같았는데..
지금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
춘몽
앙증이님 덕분에 또 하나 배웠습니다..
<< 꽃피님에 의해 고수들의 지혜로 이동되어야 할것 같은데요 ㅎㅎ
산나물
음.. 오늘 다시 읽다보니.. 어쩌면 철화는 샴쌍동이 비스무리한걸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유전자 변이에 의해서 생길수도 있다하니까...
철화 항상 궁금했었는데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앙증이님 짱!!!^^
그럼요..
좋은 정보네요.
울집 석연화도 첨엔 철화 같았는데..
지금은 아닌거 같기도 하고.. ^^
<< 꽃피님에 의해 고수들의 지혜로 이동되어야 할것 같은데요 ㅎㅎ
앙증이님 덕분에 궁금했던 게 풀렸어요~~~~ 좋은글 감사해여~
http://rose4u.kr/@/bbs/board.php?bo_table=green_qna&wr_id=379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C3%B6%C8%AD&sop=and
앙증이님 넘 감사해요....